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유아검진 머리둘레 결과따라 검사하게되는 수두증관련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머리둘레가 상위 1%로 나타났을 때
부모가 무엇을 확인하고 어떻게 검사해야 하는지
실제 기준과 검사 방법을 정리합니다.
수두증이란?
수두증은 뇌실과 지주막하 공간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로 쉽게 말하면 뇌에 물이 차 있는 상태입니다.
뇌에 낭종이 있거나, 중뇌수도관이 막혀 발생하는 수두증은 생후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유아들의 경우 출산 전후로 뇌출혈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영유아검진 머리 둘레 상위 1프로
머리둘레는 영유아의 두부 성장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국가 표준 성장도표를 기준으로 성장 상태를 확인합니다.
정상 범위인지 확인하는 기준은 아래 기관에서 제공하는 표를 참고합니다.


* 상세한 표 추가 확인 가능 링크
https://knhanes.kdca.go.kr/knhanes/grtcht/dwnld/dtLst.do
수두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머리와 비정상적인 발달입니다. 따라서 영유아검진 진행 결과 머리 둘레 상위 5프로까지는 정밀 검사를 권장합니다.
- 상위 1%: 머리둘레 수치가 같은 또래 대비 매우 큰 편
- 상위 5~10% : 경계 범위로 재측정/관찰 필요
선천적으로 머리가 큰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받아야하는 검사는 아니지만, 실제로 수두증이 있다면 아이의 발달 및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확인 차원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증 증상
수두증으로 인해 뇌압이 증가하면 아이가 짜증을 내고 무기력하며, 고음의 울음소리를 내고, 구토 및 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이 사물을 잘 따라가지 못하거나, 자극에 빨리 반응하지 않는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수두증이 있을 경우, 아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아이들은 시력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1) 측정시 지속적으로 머리둘레가 상위권이거나 2) 발달지연이 발견되는 경우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추적관찰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영유아 수두증 검사 방법
영유아 수두증의 경우 머리둘레 결과만으로 진단이되지 않으며, 아래 세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 검사 : 일반적 초기 영상 검사
- MRI 검사 : 상세 영상 필요 시
- CT 촬영
어린아이의 경우 CT 또는 MRI 검사 진행 시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수면 상태로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부모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대천문이 닫히기 전(5~6개월)까지 진행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유아검진 검사 직후 빠르게 큰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영유아 수두증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실제로 우리 아이는 생후 4개월 영유아검진에서 머리둘레가 상위 1%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전문의 상담 후 초음파 검사를 먼저 진행했고, 결과는 단순 상위치 범위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례는 특정한 경우이며, 모든 아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진 않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적절한 시기에 영유아검진을 받고, 영유아검진 머리둘레 결과에 따라 필요 시 수두증 검사를 빠르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결과에 따라 전문의와의 상담, 결과 등을 통해 아이의 건강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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